문경서중, 뮤지컬 ‘스틸’ 초청 관람 -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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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0월07일 19시54분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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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서중, 뮤지컬 스틸초청 관람

문경서중학교(교장 유권종) 학생들은 107일 강당에서 뮤지컬 스틸공연을 관람했다.

김인성 연출의 뮤지컬 스틸은 어린 시절 따돌림을 당한 이후 혼자 살아가고 있는 여자 상희와 오랜 흡연으로 탈모가 진행된 철수가 TV 수리를 계기로 만나 서로의 아픔을 웃음으로 공유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이 뮤지컬은 청년들의 문화 중심지인 서울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것으로 요즘 세대 학생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 있다.

배우들은 능숙하게 학생들의 호응을 끌어내었으며, 학생들 역시 그에 맞는 반응을 보이며 무대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또한 공연의 주인공들은 각자 왕따와 흡연으로 인한 탈모라는 아픔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는 학생들이 따돌림과 흡연의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배우와 학생들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졌다. 평소 연예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친구들이 배우가 되는 방법이나 실제 배우의 삶 등 평소 주변에서 물어보기 힘든 것들을 배우에게 질문하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2학년 한 학생은 어딘가 웅장하고 조금 어려운 느낌이 드는 것이 뮤지컬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오늘 공연을 보니 뮤지컬이라는 것이 이렇게 우리가 좋아하는 드라마 같은 전개를 가질 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고의 폭이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3학년 학생은 어린 시절의 상처가 단순히 학교를 다닐 때만 괴로운 것이 아니라 다 성장하여 어른이 된 이후에도 꼬리표처럼 그 사람을 괴롭힐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 학교에서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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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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