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국민보도연맹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 문경매일신문
 
뉴스홈 > 뉴스 > 사회복지
2019년11월29일 17시33분 50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문경 ‘국민보도연맹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문경 국민보도연맹사건 희생자’ 합동위령제


6.25전쟁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문경지역 국민보도연맹사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합동위령제가 29일 문경 동남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유족회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묵념, 유족대표 인사, 추모사 낭독, 헌화분향,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보도연맹 사건은 정부가 1949'잔존하는 좌익세력을 보호 지도한다'는 명분으로 '좌익포섭단체'로 만들었다가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이들을 소집해 집단 학살한 사건이다.

이 사건은 지난 2009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의해 진실이 규명됐으며, 20094월 구성된 문경시국민보도연맹유족회는 2010년부터 매년 합동위령제를 열고 있다.

홍창일 문경지역 보도연맹 유족회장은 추모사에서 "오늘 위령제를 통해 유가족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열 문경부시장은 오늘 합동위령제가 역사 속에 묻혀 있던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고 반세기 동안 편히 눈감지 못하였을 영령과 유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어 평화와 번영의 길을 향한 진정한 화합의 장을 열어가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shms2015@hanmail.net) 기자 
 

이름 비밀번호
 47873013  입력
[1]
다음기사 : 문경시 여성농업인 한마음 대회 개최 (2019-11-29 17:41:27)
이전기사 : 문경흥덕 행복주택 기공식 개최 (2019-11-29 17:04:06)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명: 문경매일신문 | 주소: 36968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9길 17 |  등록번호: 경북, 아 00176 | 등록일: 2011. 4. 5 | 발행인/편집인: 이민숙
대표전화: 054-554-3393 | 팩스번호: 054-554-3393  E-mail:shms2004@hanmail.net
문경매일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c) 2019 문경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