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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02-25 17:4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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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 코로나 19 예방책으로 폐쇄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 19’ 예방책으로 2월 24일 월요일부터 기한을 정함 없이 폐쇄했다.
문경문화원에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400여 명, 문화 가족과 부설 단체 200여 명의 회원, 유림단체 회원 200여 명 등을 중심으로 문경시민이 매일 100여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경문화원은 3월 2일 개강 예정이었던 문경문화학교도 3월 15일까지 개강을 연장했다.
하지만 직원들은 정상근무하면서 전화로 시민들에게 관련 업무를 안내하고 있다.
현한근 원장은 “현재 코로나 19 예방은 청결과 다중 모임에 나가지 않는 것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다.”며, “일단 작은 원인이라도 될 수 있는 불특정 시민들이 출입하는 것이라도 차단하고, 사태 추이를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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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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