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문경시보건소에 사과, 오미자 기증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5월 29일(금) 문경시보건소(소장 유시일)를 찾아 단계적 개학에 따른 기숙사 학생의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문경시 보건 의료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문경시보건소는 5월 24일(일)부터 3차례에 걸쳐 기숙사 학생과 경북조리과학고, 글로벌선진학교 등 전국구 학교, 대안학교의 교직원까지 총 773명의 진단 검사를 실시 중이다.
또 학교 등교 후 의심증세로 선별진료소를 찾는 학생들에 대한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주말에도 상시 대기하면서 코로나19 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김덕희 교육장은 유시일 소장에게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문경시 보건 의료인의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처 능력에 감동하고 감사하다.”며 문경사과와 오미자를 응원 간식으로 기증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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