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문경지사, 일반인 전기안전사고 예방 나서
한국전력 문경지사(지사장 류현수, 위원장 오준식) 직원들은 점촌~흥덕동 일대에서 일반인 전기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7월 29일 밝혔다.
이들은 장마철 전기감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 인입선과 함석지붕 접촉개소 등 불량 전력설비를 일제히 점검하고 보수했으며, 각 읍면 이통장 회의에 참석해 일반인 전기안전을 홍보했다.
류현수 문경지사장은 “한전 문경지사는 안전사고 및 정전예방과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문경시민들의 적극적 협조와 투철한 신고정신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경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전기소비생활을 뒷받침하여 전기 분야의 사회적 가치구현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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