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에 한 집 넷째 아이 탄생
문경시 호계면 호계리 김모 가정에서 7월 29일(수) 저녁 7시경 세 아들에 이은 네째 딸이 태어나,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면 전체가 경사스러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호계면주민자치위원회는 임신-출산을 위한 사회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호계면에서 출생신고를 할 때 축하선물(기저귀, 물티슈 등)과 격려금을 지급할 에정이다.
정현호 호계면장은 “이번 넷째 출산을 통해 지역사회 출산 분위기 조성 및 자녀 출생에 대한 자긍심 고취, 자녀양육 책임감 인식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