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청 여름방학 초등돌봄교실 현장 점검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희)은 지난 8월 5일(수) 관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찾아 여름방학 중 돌봄 운영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여름방학 중에도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오후 돌봄과 방과후 연계형 돌봄 총 27실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하여 방학 중 운영현황 및 미비한 점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학 중 급간식의 안전관리 및 보존식 점검, 특별프로그램 운영, 참여 학생 안전 귀가 시스템 등 적절한 돌봄서비스의 제공과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설 및 방역관리, 올바른 손 씻기 교육, 학생들의 발열체크 등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권혜자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학 중에도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게 노력해주시는 교직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특히 코로나19에 대비해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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