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새마을회, 자율방범순찰대 해단식
점촌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전인표, 부녀회장 최춘옥)는 지난 25일 자율방범순찰대 해단식을 가지고 야간 방범 활동을 종료했다.
점촌1동 새마을 자율방범순찰대는 지난 6월 11일 발대식 이후 매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학교 주변 및 관내 취약 지역 순찰활동을 통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유난히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108일간 매일 방범순찰을 실시한 새마을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실시했다.
전인표 새마을자율방범대장은 “청소년들의 하굣길 안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방범순찰을 해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옥희 동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순찰활동을 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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