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유치원, 일본문화체험
문경유치원(원장 최현해)은 다양한 문화존중 의식을 기르고, 함께해서 더 행복한 다문화교육으로 11월 19일(목)과 20일(금) 이틀간 일본문화체험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일본 전통의상인 기모노체험, 원목 가방걸이 만들기 체험, 하네츠키와 다루마오토시 놀이체험, 일본과자 맛보는 체험, 온천놀이, 일본 악기 코끼리코와 덴덴다이코 체험으로 이루어졌다.
체험에 참여한 아이들은 “일본 과자를 처음 먹어봤는데 달콤하고 맛있었다.”, “온천 놀이를 해보니 진짜 일본 온천에도 가보고 싶다.”, “친구들과 일본에 온 것 같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현해 원장은 “이번 체험으로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놀이와 존중이 있는 다문화체험으로 글로벌 시대에 맞는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고 조화롭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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