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다문화가족 유튜브 운영하고, 문경적응 안내서 제작 -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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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29일 16시25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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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문화가족 유튜브 운영하고, 문경적응 안내서 제작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문경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창교)는 다문화가족의 디지털역량강화와 교류, 소통을 높일 수 있는 유튜브(Youtube)자조활동 유다모(유튜브를 하는 다문화가족의 모임)’를 운영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교류소통공간사업으로 오늘날 필요한 다문화가족의 디지털역량과 소셜미디어 활용능력강화를 함께 이룰 수 있으면서, 서로 더 많은 소통의 기회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유튜브 동영상촬영기본, 유튜브 영상과 구독자관리, 재미있는 주제구상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주제를 활용해 다문화가족 스스로 자조활동을 운영 중에 있다.

자조활동에 참여중인 한 다문화가족은 늘 혼자 동영상주제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런데 이렇게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니 이젠 아이디어가 넘쳐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여자는 항상 동영상을 만들어보고 싶다 생각만 해왔었는데 이번 기회에 정말 시도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센터에 이런 자조모임이 있어 너무 기쁘다.”고 했다.

위풍당당 문경적응기안내서 제작 배포

센터는 또 초기입국 결혼이민자의 올바른 문경정착을 돕기 위해 위풍당당 문경적응기안내서를 제작, 배포했다.

이번 안내서 제작에는 문경 생활 약 7년차 이상의 결혼이민자들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직접 참여했으며, 초기 문경에 정착하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돕자는 취지로 제작했다.

안내서에는 대중교통 이용, 문경에서 장보기, 병원이용과 보건소의 역할, 문경소개 등 초기입국자들이 생활하며 겪는 궁금증들을 기준으로 구성했다.

안내서를 처음 접한 2020년 신규입국 베트남 결혼이민자는 문경에 우리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생활안내서가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다. 사실 막막한 한국생활을 어떻게 잘 적응해야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길을 찾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결혼이민자는 여러 생활안내서를 전에 본적이 있는데 글이 너무 많고 내용도 딱딱해서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근데 이번 안내서는 간단하지만 정확한 내용이 담겨있어 너무 좋다. 요즘은 가방에 항상 생활안내서 넣어두고 생활한다.”고 했다.

위풍당당 문경적응기제작에 참여한 참여자 이유미 씨는 최근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프로그램 수기공모전에서 안내서를 제작하며 울고 웃었던 이야기를 글로 담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문경적응기는 12월 대구카톨릭평화방송을 통해 자세한 안내서 제작 스토리가 방송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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