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방학 중 방역물품 지원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은 1월 13(수) 학생들에게 방학 중 방역 물품을 지원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2020년도 2학기 방역물품을 구입한 후 입찰 차액으로 발생한 예산으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7,000여명에게 휴대용 소독제(티슈)를 추가 구입 지원하는 것이다.

아울러 문경시를 통해 우주인력개발에서 지원한 마스크 15,000장을 중고등학생 3,000여명에게 1인5매씩 같이 지원한다.

문경교육지원청은 방학 중 학교 홈페이지, 가정통신문, SNS 등으로 학생, 학부모들에게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홍보하고 활발한 생활지도로 청정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