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봉사동아리 ‘나누리’, 양심우산 비치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졸업생으로 이루어진 청소년 봉사 동아리 ‘나누리’가 문경시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행복더하기 양심우산’을 문경시 여성회관,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비치했다.
'행복더하기 양심우산’은 갑작스러운 일기 변화로 불편함을 겪을 문경 시민과 청소년들의 불편 해소를 덜어 줄 수 좋은 기회가 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자율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청소년 봉사동아리 나누리 청소년은 “집에서 우산을 깜빡하고 비를 맞은 적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비 맞는 일이 없도록 지금은 세 곳이지만 점차 더 많은 곳에 양심우산이 비치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봉사 동아리 나누리는 2020년 청소년들을 위한 비대면 더빙활동봉사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부스 운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2021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