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찾아가는 원스톱 안심채움센터’ 운영
문경경찰서(서장 서동수)는 4월 12일 문경읍 장날에 맞춰 ‘찾아가는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를 운영하였다.
‘원스톱 안심채움센터’는 `장날파출소(2019년)’, ‘도민안심센터(2020년)’를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경찰과 지자체 등 공공기관 직원이 함께 치안서비스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의 법률상담 및 범죄예방을 위한 탄력순찰 접수 그리고 전화금융사기 및 교통사고 예방 등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마스크, 물티슈를 배부하는 등 방역 활동을 실시하였고,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지팡이와 응급 구급키트를 배부하는 등 찾아가는 치안서비스 활동을 펼쳤다.
서동수 경찰서장은 “최근 다양한 수법의 전화금융사기와 농번기로 인해 우려되는 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위해 지역에 직접 찾아가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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