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놀이시설 경험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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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해냄터

문경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유정주) 6월 2일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응능력향상을 위해 대구에 있는 이월드(구. 우방타워랜드)를 다녀왔다.
문경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놀이기구들을 하루 동안 신나게 이용함으로써, 이용훈련은 물론 일상에서 발생된 스트레스를 해소하도록 하였다.
현재 문경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해냄터)에는 20명의 성인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들이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받고 있다.

이 센터의 류인하 담당은 ‘앞으로도 비장애인과 달리 독립적인 사회활동이 어려운 이들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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