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점촌 5동, 여름 대비 도로, 하천가 손질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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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남여지도자회

점촌 5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신현일/부녀회장 김영숙)는 6월 3일 여름 장마를 대비해 도로, 하천가를 손질했다.
풍수해를 막기 위해 새벽부터 회원 40명이 참여하여 예취기, 낫 등으로 점촌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전천(반쟁이)까지 풀을 베고, 냇가에 떠다니는 쓰레기, 도로가에 떨어진 쓰레기를 치웠다.

홍원환 점촌 5동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궂은일에 앞장서는 새마을회의 봉사정신에 감사하다.”고 인사했으며, 신현일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깨끗한 점촌 5동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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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반쟁이의 벚꽃 |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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