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Happy Korea! 사랑의 고구마 심기
문경매일신문 기자
입력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문경시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고환, 부녀회장 채말순)는 6월 7일 회원 40여명이 영신숲 새마을영농작업장에서 『Happy Korea! 사랑의 고구마』를 심었다.
이 고구마는 무농약으로 재배되고,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된다는 뜻에서 『Happy Korea! 사랑의 고구마』다.
신준식 점촌3동장은 ‘농번기임에도 새마을지도자들이 시간을 내 열정적으로 참여한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라’고 말하고, ‘점촌3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고구마심기에 이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는 줄 안다’며, ‘끝없는 봉사활동을 몸으로 행하고 있는 새마을 인들의 모습에Happy Korea! 사랑의 고구마는 잘 여물 것이라’고 기원했다.
문경매일신문 기자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