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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생활개선회 부업교육
교육문화

문경시 생활개선회 부업교육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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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핸드페인팅반’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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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생활개선회 회원 50명이 부업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관련 교육에 들어갔다. 6월 7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여성 부업기술과 전문기능 교육과정인 ‘도자기 핸드페인팅 반 ’에 입교한 것이다.

이번 교육은 농촌여성들이 가정 내에서 쉽게이용할 수 있는 생활자기를 빚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이날부터8월 22일까지 3개월간 교육을 받게 된다.

이 교육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며, 작년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반을 운영했었다.

올해는 이 반 말고도 요리과정을 문경대학 평생교육원에서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문경시 생활개선회 남정자 회장은 ‘농촌여성들이 농업 이외의 전문 기술을 익혀 농외소득을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좋아했다.

문경매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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