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기살기마성면위원회(위원장 김재일)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7월 11일 진남유원지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발생유원지 환경대청결운동 발대식을 가지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영환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장과 이정철 문경시청 새마을체육과장이 참석하여 격려하였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바르게살기 마성면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9월 4일까지 56일간 2~4명씩 조를 편성하여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바르게살기 마성면위원회의 자연발생유원지 환경정화활동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자율적인 봉사활동으로 행락객들이 집중되는 하계 휴가철에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진남유원지를 깨끗하게 청소하여 그린 마성, 그린 문경의 이미지를 높이고, 다시 찾고 싶은 ‘마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송환 마성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늘 마성을 아끼고 지켜 나가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재일 위원장은 “작은 봉사,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지역 사회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마성면 바르게살기위원들이 열심히 뛰고 있으며, 앞으로도 마성은 물론 문경의 그린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환경계도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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