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0612 문경시 사진자료(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환경보호과.jpg](/files/upload/2024-06-12/20240612223609212474254.jpg)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 송우근)는 자전거 수리 센터가 없는 읍면지역으로 찾아가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무상 수리 기간은 6월 11일 문경읍을 시작으로 6월 12일 가은읍, 6월 13일 영순면, 6월 18일 산양면, 6월 19일 호계면, 6월 20일 산북면, 6월 25일 동로면, 6월 26일 마성면, 6월 27일 농암면까지 총 9일간 읍면을 순회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센터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정비기술자가 현장인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수리하며, 자전거 안전점검을 비롯해 공기 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타이어 펑크 수리 등을 제공한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은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도와 시민의 건강보호와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읍면지역을 찾아가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해 219대의 자전거를 수리, 큰 호응을 받았고, 에너지절약 캠페인, 재활용분리수거함 설치, 자원사랑 나눔 장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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