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장애인권익협회 임원, 선진지 견학 문화탐방

사단법인 경상북도 장애인권익협회 문경시지회(지회장 조해일)는 최근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선진지 견학과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0월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경시지회 임원진이 국내 우수사례를 배우고 문화적 소양을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지역사회 장애인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에 대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했다.

견학에 참여한 임원진은 충주 활옥동굴, 충주호 유람선, 단양팔경 탐방 등으로 지역적 특성과 역사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특히 장애인권익 보호와 복지를 실현했다. 

조해일 지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권익을 위한 실질적이고 실천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