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중, 챗봇과 AI 진로체험 가져 문경서중학교(교장 황희중)는 11월 8일(금) 기초 SW-AI 교육과정으로 꿈과 끼를 탐색하는 진로체험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LG CNS와 연계해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사례로 소프트웨어와 AI의 개념을 학습하고 친숙하게 여기며 경험할 수 있게 했다. LG CNS AI지니어스를 활용한 챗봇과 생성형 AI, AI 자율주행 물류로봇, Smart Data Lab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진로체험에서 학생들은 ‘나만의 챗봇 만들기, 나만의 이미지 만들기, 로봇 움직이기, 내가 만드는 자율주행 물류로봇,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데이터 리터러시 이해’ 등을 수행했다. 학생들은 “코딩을 직접 제작하여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경험이 신기하고 재밌었다. 또 내가 생각하고 요구하는 이미지에 맞게 AI가 제작해 주는 것이 새로웠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기초 SW와 AI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뻤다. 체험 프로그램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사인 제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어서 더욱 좋았으며, 미래 산업 트랜드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주 제공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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