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새마을회, 사랑의 연탄 나눠 문경시 영순면 새마을회(회장 남정수, 부녀회장 김은자)는 11월 8일 관내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을 나누었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은 관내 독거노인 등 에너지취약가구 2가구에 각 500장씩 총 연탄 1,000장을 나누었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 “연탄 나눔 행사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영순면 새마을회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랑의 김장, 가래떡 나눔 등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주위의 이웃들에게 꾸준히 따스한 손길을 건네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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