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종사자 소양교육 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희숙)는 11월 12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참여주민과 종사자가 함께하는 원예교육-반려식물 키우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려식물 키우기를 주제로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주민 65명과 종사자 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원예치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반려식물 키우기 수업은 반려식물 필로덴드론 버킨콩고에 대해 알아보고 분갈이를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김모 참여주민은 “분갈이를 하는 데에도 정성과 배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으며 원예전문가들의 다양한 영역의 직업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윤희숙 센터장은 “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들과 종사자들이 함께하는 교육을 통해, 바쁜 일상 속의 싱그러움을 들여다보며 힐링하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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