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농협, 문경대학교에 장학금 500만원 기탁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2월 19일 점촌농협(조합장 김욱현)으로부터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점촌농협은 지난 2009년부터 기부금을 기탁해왔으며, 2020년부터는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며 15년 이상 꾸준히 지역대학을 위한 장학사업과 교육지원을 해 왔다. 김욱현 조합장은 “우리 지역 대학의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국 총장은 “십여 년 이상 우리대학 재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온 점촌농협에 감사드리며, 대학은 우수 인재 배출하여 지역사회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