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바르게, 사랑의 쌀 나눠 바르게살기운동 점촌1동위원회(위원장 이용재)는 12월 19일 20여 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위해 마련한 지원 활동이며, 11가구에 10kg, 22포를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소통했다. 또한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성금 20만원도 기탁했다. 이용재 위원장은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데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모두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정길라 점촌1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임하여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여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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