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복 동로면장, 경로당 찾아 소통 송영복 동로면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7일부터 4일간 관내 경로당 27곳을 찾아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소통했다.
송영복 면장과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추운 날씨에 대비,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당부했다. 또한 경로당 곳곳을 점검하고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청취하며 마을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환대 속에 이루어진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불편 사항뿐 아니라, 더 살기 좋은 마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송영복 면장은 “동로면에서는 작은 의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동로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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