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관 문경소방서장, ㈜삼동 공장 현장지도 민병관 문경소방서장은 1월 21일 10시 30분 문경시 마성면에 위치한 ㈜삼동 공장을 찾아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현장지도에 나섰다.
㈜삼동 공장은 무산소동을 이용해 전기장치에 사용되는 순동 구리 전선과 코일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민병관 서장은 대표자 면담을 통한 화재안전컨설팅과 자위소방대를 이용한 화재 초기대응 역할숙지, 정기적인 소방훈련 실시 등을 당부했다. 민병관 서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 중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화재예방컨설팅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