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 13개 주요 단체 임원들, 단양 일원 견학 다녀와  문경읍내 주민자치위원회 등 13개 단체는 12일 각 단체 임원 52명과 문경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5명이 충청북도 단양 일원으로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지난해 준공된 문경역의 철도교통, 문경시 시내버스 무료화 사업과 연계한 문경읍 관광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이들은 단양 일원의 단양읍 행정복지센터,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구경시장 및,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했으며, 견문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성오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주요 단체들이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문경읍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선 문경읍장은 “항상 문경읍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각 단체에 감사드리며, 각 단체와 힘을 합쳐 문경읍이 관광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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