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모전초교, 호국보훈의 달 행사 가져 ![[모전초]2023학년도 호국보훈의 달 행사2-1.jpg](/files/upload/2023-06-09/202306091006281867113364.jpg) 문경 모전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 6월 7일(수)부터 16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예우를 표함으로써 보훈 정신을 공유하는 것이다. 7일(수) 본교에서는 현충일 계기교육, 현충일 묵념을 시작으로, 무궁화 그림그리기, 글짓기, 국군장병 또는 순국선열, 참전용사에게 편지쓰기, 웹툰그리기 등을 실시했다. ![[모전초]2023학년도 호국보훈의 달 행사2-2.jpg](/files/upload/2023-06-09/202306091006461561970943.jpg) 4학년 신아무개 학생은 “먼 옛날부터 현재까지 목숨을 바쳐 우리나라를 지켜주신 많은 분께 감사하고, 우리 후손들도 안전하고 자유로운 나라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자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내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정신을 오래도록 기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