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 11월 24일 제2강의동 대강당에서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참가팀과 지도교수, 외부 심사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문경대학교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정규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이 한 학기 동안 산업체 코치롸 지도교수의 도움으로 산업체 현장에서 요구되는 아이디어를 설계, 실용화해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한 기업연계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에는 간호학과, 사회복지재활과, 호텔조리과, 사회복지과 등 다양한 전공분야에서 창의형 11개팀, 기업형 5개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사회복지재활과 ‘다다름’팀이 ‘거주시설 발달장애인의 금전관리 매뉴얼’이란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신경주 산학협력처장은 “이번 대회에서는 더욱 다양해진 매체를 활용해 현장실무와 접목시킨 학생들의 창의성이 돋보였으며,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외부 심사위원을 초빙했다.”며,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에 힘써 주신 지도교수님과 산업체 현장코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에 선정되어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