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 4차산업혁명 관련 전공직무프로그램 실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교육혁신지원센터(센터장 유지안)는 12월 5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차산업혁명 관련 전공직무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직이수중인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환경변화에 대해 탄력성을 지닌 인재양성과 전공직무 강화를 목적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학교 및 보건 분야에서의 변화와 교사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했다.

유지안 센터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현장과 보건교사의 비전, AR(증강현실)·VR(가상현실)등 다양한 교수·학습매체와 보건교사와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에서는 대학 비전인 ‘지역혁신과 미래가치를 실현하는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정 개발 지원, 혁신교수법 향상 프로그램, 학습능력증진 프로그램,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환경 지원 등 미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