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도움창구 운영  문경시는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상주세무서와 합동으로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장소는 문경시청 지하1층 전시종합상황실이며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에 한해서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4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종합소득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를 통해 방문 없이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 납부할 수 있다. 신고 납부 기간은 1일부터 6월 2일까지 한 달 간이며 성실신고 안내대상자는 1개월 연장해 6월 30일까지 신고 납부할 수 있다. 문경시 김상화 세정과장은 “도움창구 운영으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세무 서비스를 향상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빠르고 편한 신고·납부를 위해 전자신고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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