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이장들,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운동 펼쳐 문경시 마성면 이장자치회(회장 김기환)는 9월 13일 마성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9월 이장회의를 열고, 19명의 이장들이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운동을 펼치며 마성면이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김기환 이장자치회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통해 마성면의 발전과 지역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중앙경찰학교가 있는 수안보와도 가까워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풍부한 역사·문화적 자원을 갖추고 있는 이곳이 바로 최적지”라고 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이장님들 한 분도 빠짐없이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에 유치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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