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 온천족욕장 11월 27일부터 겨울 휴장 문경읍 하리 388번지에 위치한 문경읍 온천족욕장이 11월 27일부터 겨울 휴장에 들어간다.
올봄 4월 6일 개장해 11월 26일까지, 8개여월 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 온천족욕장은 이번 겨울 휴장기간 동안, 시설 정비 등을 통해 내년 4월 재개장할 예정이다. 유미숙 문경읍장은 “휴장기간 동안 문경읍 온천족욕 이용자들이 좀 더 편하게 족욕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여 내년 4월 개장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