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형 전 농암의용소방대원, 상가화재 초기 진화  안치형 전 농암의용소방대원이 9일 18시 50분경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한 상가 배전반에서 발생한 화재를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해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을 막았다고 문경소방서(서장 민병관)가 10일 밝혔다.
민병관 서장은 “은퇴 후에도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투철한 봉사정신과 지역 곳곳에서 힘써주고 있는 모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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