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행정부지사, 문경에서 설맞이 복지시설 방문-전통시장 장보기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2월 8일 설날을 맞이해 문경 예사랑 요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했다.
문경 예사랑 요양원은 2012년 개원하여 70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김 부지사는 위문품 전달 이후,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을 둘러본 뒤 관계자에게 불편사항을 듣는 등 소통과 격려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김학홍 행정부지사,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 지방시대정책국, 문화예술과 직원, 문경향우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점촌전통시장에서 장을 봐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를 만들었다. 점촌전통시장은 1995년 개설해 30년 가까운 역사를 가진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직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설맞이 상품들을 구매해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이번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장보기 행사가 이웃사랑 실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도민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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