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진효정 주무관 9월 미소왕 선정 문경시 동로면(면장 송영복)은 9월 미소왕으로 진효정(행정 8급) 주무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소왕은 직원들의 대민친절 개선을 유도하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월부터 매월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동로면을 방문한 민원인이 민원 처리과정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생각되는 직원에게 직접 투표하여 최다 득표를 얻은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9월 미소왕으로 선정된 진효정 주무관은 올해 1월 산림녹지과에서 동로면으로 왔으며, 회계업무, 건축행정, 일자리경제 업무 등을 두루 맡으며,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하였고, 면민들이 보조 사업을 신청하는 것을 빠트리지 않도록 안내하는 데 노력했다. 송영복 동로면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며, 면민을 위한 친절행정을 추진해 나가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친절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면민이 공감하는 친절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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