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성초교, 오미자청 담기 체험 운영 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김은자)는 10월 7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체험교육 특성화 학교 육성을 위한 2024학년도 오미자청 담기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4교시 수업 시간을 활용해 강당에서 학생들이 직접 오미자와 설탕을 넣고 만든 오미자 청을 만든 것이다. 학생들은 오미자 열매의 특징과 효능에 대해 배우고, 오미자 열매를 이용해 오미자청을 만들어 먹는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6학년 김아무개 학생은 “오미자를 평소에 좋아해서 집에서도 많이 사서 먹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오미자 재료도 신기했고 이런 만들기 활동을 할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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