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HiVE센터, 소상공인 성공창업 교육 시작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HiVE센터(센터장 길민욱)는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성공창업’ 기본 역량교육을 1월 3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4일까지 총 10회를, 문경잿골새뜰마루에서 진행한다. 이 교육은 문경시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 및 홍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강사 자격증 취득 교육과 함께, 개인 점포와 사업장의 홍보용 리플릿 제작 실습, 포토샵 기본 사용법을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주 3회 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 길민욱 센터장은 “이번 ‘소상공인 성공창업’ 과정은 문경시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홍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평생직업교육을 통해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교육․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해 문경대학과 문경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지역 특화분야 연계 직업교육프로그램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직무역량강화 △웰푸드 조리 직무역량강화 △6차산업 로컬서비스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있으며,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신중년희망UP △커리어 챌린지UP △소상공인 희망UP프로그램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과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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