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설 연휴 앞두고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문경시는 1월 14일 가은아자개시장 일대에서 설 연휴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위해 시민과 시장 방문객 대상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민관 협력을 통해 문경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지역자율방재단, 안전재난과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겨울철 재난대비 행동요령’, ‘안전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재난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안전 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화재 대처요령, 대설-한파 행동요령, 아파트 화재예방 안전 수칙 등이 포함되어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문경시 유한규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명절 동안 문경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란다. 앞으로 안전문화 정착과 시민들의 자발적 안전점검을 위하여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생활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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