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지승용, 공공위원장 김재선)는 14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지난해 사업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올해 시행예정인 10개 지역특화사업 확정과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연탄 지원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지승용, 김재선 위원장은 “2025년에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의 이웃이 있는지 면밀히 살피며, 우리 지역에 한명이라도 소외된 이웃이 나오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것이며, 주변에 힘든 이웃이 있으면 언제라도 그들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공유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밑반찬 지원 사업 ▲장학금 지원 사업 ▲사랑의 김장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 10개의 특화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발굴, 민간자원 연계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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