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이장자치회, 5월 정기회의 개최  문경시 산북면은 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5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홍보, SKT 해킹에 따른 유심보호서비스 관련 안내, 농어민수당 지급계획 등 다양한 현안 사항과 6월 3일 실시하는 21대 대통령선거 일정, 통·리·반장, 주민자치위원과 관련한 ‘공직선거법’을 안내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참석해 주신 이장들께 감사드리며, 농번기로 인해 많이 바쁘지만 다가오는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에 마을 주민들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독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영우 이장자치회장은 “산북면 현안 사업 등 주요 사안과 관련한 내용을 주민들이 빠짐없이 알게 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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