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점빵길 9월 21일 토요장, 오미자 담금 특별행사 실시 문경시는 9월 21일 토요일 16시에 첫 오미자 특별행사를 점촌점빵길 토요장에서 개최한다.
특별행사는 오미자청 담기 체험, 오미자 시음부스 운영, 오미자청년몰 먹거리 판매부스(스테이크, 떡볶이, 유부초밥, 십원빵, 닭꼬치 등) 등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의 오미자청 담기 체험은 참가비 1인 25,000원으로 오미자 원물 2kg, 설탕 2kg, 담금통, 앞치마를 제공한다. 회당 선착순 40명 참가가능하며, 9월 21일, 9월 28일, 10월 5일, 10월 12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054-552-5586)으로 하면 된다. 특별행사와 동시에 점촌점빵길 토요장에서는 가수왕선발전, 천원맥주 판매, 바베큐존, 체험부스, 축하공연, 읍면동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문경시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전국 오미자의 약 45%가 문경 오미자로 문경중앙시장이 오미자특화거리로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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