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 토요영어학교 운영 문경시가족센터는 글로벌선진학교와 같이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4년 하반기 토요영어학교’를 운영했다.
여기에는 50여명의 관내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글로벌선진학교 학생들이 교사가 되어 초등학생들에게 영어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경험을 제공하는 시간과 재능을 기부했다. 수업은 1교시 학습, 2교시 액티비티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마지막 회에는 체육관에서 게임을 진행해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토요영어학교에 참여한 학부모, 초등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토요영어학교에 참석했던 한 초등학생은 “영어수업이 재미있고 선생님들과 헤어져서 아쉽다.”고 말했다. 교사로 활동했던 글로벌선진학교 한 학생은 “영어를 처음으로 가르쳐 보았는데 재미있고 보람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토요영어학교는 내년에도 계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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