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친절서약’ 낭독하며 친절 실천 다짐  점촌4동(동장 추장호)은 통장자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등이 자체 회의에서 회원들과 함께 친절서약서를 낭독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친절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일은 ‘친절과 소통으로 스마일 점촌4동을 약속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점촌4동 전역에서 친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각 단체는 회의와 함께 친절서약서를 낭독하며, 일상 속 작은 배려와 미소가 지역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정성과 배려를 담겠다는 마음을 모았다. 서약 낭독 후에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친절 실천의 의지를 다시 다졌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친절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추장호 동장은 “작은 친절이 큰 변화를 만들어 내며,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친절 실천 운동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점촌4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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