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 부녀회장 김대진)는 지난 달 30일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영천시, 포항시 일대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지역사회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마성면 발전 방향을 확립하고 회원의 견문 확장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승중 협의회장과 김대진 부녀회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들 간 단합을 형성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마성면 새마을회가 하나 돼 마성면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명섭 마성면장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견학함으로써 식견을 한층 넓힐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번 견학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마성면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마성면 새마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