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5억여 확보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10월 24일 교육부로부터 상주시-문경시 지역현안 특별교부금으로 5억2천3백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성신여중 소규모 옥외체육관 증축 2억5천만 원 △점촌중앙초 교실출입문 개체 1억2천2백만 원 △가은고 교사동 장애인승강기 설치 1억5천1백만 원이다. ‘점촌중앙초 교실출입문 개체’는 20년 이상 된 노후 출입문으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여 현상 유지를 하고 있지만 단종된 물품으로써 현재 고장 시 수리가 불가했다. 문을 여닫을 시 노후된 출입문으로 문 끼임과 뻑뻑한 현상으로 출입 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손 끼임 방지 등 안전장치가 없으므로 안전사고 발생이 심히 우려돼 출입문 교체가 시급했는데 이번 교부금을 통해 새로운 출입문으로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가은고 교사동 장애인승강기 설치’는 장애학생 수업권이 보장되며 노인, 임산부, 장애인 등 학교 방문자의 시설 이용 편의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임이자 의원은 “우리 학생들이 상주와 문경의 미래이자 앞으로 대한민국 앞날을 준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라면서 “학생들이 체육관에서의 실내 수업과 출입문 교체, 장애인승강기 설치 등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상주·문경시 교육복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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