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스푼, ‘오직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 클래식한스푼(대표 고경남)이 주최하는 기획공연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7 <오직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가 오는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문경시 중앙로 144, 3층 클래식한스푼 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정통 클래식의 수준 높은 공연을 유일하게 감상할 수 있는 문경시의 <클래식한스푼 아트홀>에서는 2024년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9개를 모두 연주하는 소공연을 7회째 이어가고 있다. 오직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Only Mozart Violin Sonatas)의 1부는 No. 17 in B Flat Major,K.570와 No. 32 in B flat Major,K.454, 2부는 No.42 in A major,K.526과 No. 36, F Major K.547를 연주할 예정이다. 문경의 시민들에게 조금 더 클래식 음악을 많이 자주 들려드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고경남 바이올리니스트와 문인영 피아니스트가 함께하는 이 연주회는 약 40석의 공간에서 전석 만원(미취학아동은 무료)이며, 사전 문자예약이 가능하다. (문자예약: 010-4319-4354 클래식 한스푼)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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