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멘티 평가회 가져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된 멘토-멘티 프로그램 최종 평가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멘티들이 8개월간 어른 친구로서 함께 해준 멘토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멘토들은 멘티들의 장점을 찾아 상장을 수여했다. 1부에서는 10명의 멘티에게 상장 수여, 10명의 멘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2부에서는 멘토-멘티 서로에게 감사의 카드 쓰기, 타일 티코스터 만들기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은 “멘토링을 하면서 선생님과 여러 가지 활동을 같이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8개월간의 멘토링이 끝나 아쉬운 마음이 있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이런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1388 멘토링 사업’은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발굴해 1388상담-멘토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역 내 아동, -청소년기관과 연계해 위기청소년과 1대1 결연을 통해 개인상담, 학습, 문화, 생활관리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