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모전초교 학생 2명, 소방관에게 편지-선물 전달 문경소방서 모전119안전센터(센터장 정화진)에 7월 24일 19시경 모전초등학교 학생 2명이 찾아와 감사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편지에는 지난 1월 문경에서 발생한 공장화재에서 순직한 두 소방관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소방관에 대한 존경심과 감사함을 담은 내용이 적혀 있었다. 편지를 받은 모전119안전센터장은 “문경시민들의 감사함을 담은 편지로 보람찬 일을 하고 있다고 다시 한 번 느낀다.”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